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알아보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주말드라마 토요일, 일요일 tvN 저녁 9시 30분 시작 예정입니다. 8월 17일 이번주부터 시작예정이니 본방송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방송 만약 놓치더라도 OTT서비스 티빙에서 퀵하게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엄마친구아들 예고편
*아래 이미지 클릭 시 1화 예고편 보실 수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최승효는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로, 외모와 실력 모두를 갖춘 완벽한 인물입니다. 건축 아틀리에 ‘인’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던 그는 배석류의 귀환으로 인해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감정들이 되살아납니다. 두 사람의 재회는 그들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과거의 흑역사와 마주하게 되면서 예기치 않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최승효 역 정해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배석류는 완벽한 삶을 살아온 여성으로, 어릴 적부터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엄친딸'입니다. 학업에서는 항상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외모와 성격까지 모든 면에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글로벌 대기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승승장구하는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완벽한 인생에 '버그'가 생기고, 고향으로 돌아가 인생을 재점검하게 됩니다. 고향에서 어린 시절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와 재회하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다시 한 번 큰 변화를 맞이합니다.
정모음 (김지은 분)
정모음은 119 구급대원으로, 배석류와 최승효의 어린 시절 친구입니다. 그녀는 배석류의 고향 귀환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이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그들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강단호 (윤지온 분)
강단호는 청우일보의 기자로, 현장 우선주의를 실천하는 인물입니다. 고지식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성격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는 정모음과의 관계 속에서 새로운 인생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윤지온은 월화 드라마 <우연일까?> 에 이어서 바로 주말드라마 강단호로 돌아오네요!
엄마친구아들 주변 등장인물
서혜숙 (장영남 분)
서혜숙은 최승효의 어머니로, 외교부의 아프리카통으로 활동하는 지성미를 겸비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강인한 어머니로, 드라마 속에서 중요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나미숙 (박지영 분)
나미숙은 배석류의 어머니로, 강한 생활력과 투박한 겉모습 속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며, 배석류와 최승효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배석류와 최승효의 재회가 그들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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