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1회 줄거리 무료 다시보기

정해인 정소민 주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본방송 1-2회를 연달아 봤을 때 앞으로 더 재밌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본방송 놓치신 분들은 티빙에서 드라마 무료 보는 방법 알려드릴테니 네이버 멤버십으로 적립도 많이 받고, 드라마도 무료로 보는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라요 :)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 최승효 (정해인 분)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로,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인물입니다.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던 중, 오랜 친구 배석류의 귀환으로 잊고 있던 감정들이 되살아나며, 그의 인생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 배석류 (정소민 분)
  학업, 외모, 성격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엄친딸'입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글로벌 대기업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으나,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고향으로 돌아와 인생을 재점검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 친구인 최승효와의 재회로 인해 그녀의 삶에도 큰 변화가 생깁니다.
• 정모음 (김지은 분)
  119 구급대원으로, 배석류와 최승효의 어린 시절 친구입니다. 배석류가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이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복잡한 관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 강단호 (윤지온 분)
  청우일보 기자로, 현장 우선주의를 실천하는 고지식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입니다. 정모음과의 관계 속에서 새로운 인생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엄마친구아들 1회 줄거리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회에서는 석류와 승효의 이야기가 중심이 됩니다. 혜숙과 미숙, 두 엄마들은 등산 중 자식 자랑으로 다투고, 각자의 자녀 이야기를 나눕니다. 미숙의 자랑인 석류, 이에 질세라 혜숙도 대통령이 직접 승효가 건축한 곳에 방문했다며 지지 않고 자식 자랑에 끼어드는데요~ 최후의 승자는? 

드라마 초반 자식자랑 승자는 미숙입니다. 왜나면 석류의 청첩장을 돌리면서 잘나가는 딸의 결혼소식만큼 대적할 자랑이 없었기 때문이죠

 

한편 혜숙의 아들 승효는 시상식을 앞두고 유명한 건축가로, 장례지도사를 찾아가 추모공원 설계와 관련된 경험을 묻습니다. 미숙의 딸 석류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준비 중이지만,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노윤서가 깜짝 등장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정말 등장하고 들어가네요 ㅎㅎㅎㅎ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한국에 돌아온 석류는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그 과정에서 동생 동진과 마주치고, 어릴 적 친구 승효와도 재회하게 됩니다. 결혼을 파토내고 갑자기 한국에 들어온 이유가 바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뭔가 뒷통수 맞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승효와 석류는 어릴 적부터 친구로 지내왔지만, 지금은 어색한 관계입니다. 승효는 석류의 결혼식에 갈 수 없다고 미리 축하를 전하는데, 석류는 이에 밝지 않은 반응을 보입니다.

 

한편 구급대원 정모음과 기자 강단호의 첫 만남도 나타났어요. 깨진 소주병으로 위협받는 정모음을 보고 자기 태권도 빨간띠 출신이라며 앞장서던 강단호는 오히려 자빠지고 자기가 다쳐요. 소동은 모음이 발차기로 싹 정리. 그런 모음에게 반한듯한 강단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석류는 승효와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을 앞두고 파혼을 했다고 고백합니다. 이 사실을 부모님과 승효의 엄마가 듣게 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파혼만 한 게 아니라 잘나가는 글로벌 회사에서도 사표를 쓰고 백수됐다고 고백하는 석류에 아부지는 다리가 풀리고,,

 

결국 석류는 부모님의 분노를 피하기 위해 도망치고, 승효는 그녀를 돕습니다. 석류는 미국에서의 힘든 삶을 털어놓으며,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를 설명합니다.

확실히 1회 때보다 2회 때 오래 알고지낸 친구사이인 석류와 승효의 케미가 더 돋보여서 2회가 더 재밌었는데요! 1회 줄거리 보셨다면 바로 2회 예고편 먼저 보시고~ 다음 엄마친구아들 2회 줄거리 포스팅 이어서 봐주세요 :)

엄마친구아들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