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2회 줄거리

김세정, 이종원 주연의 취하는 로맨스 2회 줄거리 바로 시작합니다. 어제 첫방송한 취하는 로맨스 1회 못보신 분들은 먼저 1회 줄거리부터 보고 이어서 봐주세요!

 

✅취하는 로맨스 1회 줄거리 먼저 읽고오기

✅등장인물 관계도 알아보기

취하는 로맨스 1회 요약

• 용주는 부산 지점이 폐업된다는 소식에 충격과 슬픔을 느끼고 있던 중, 민주의 이복동생 민호가 생일 선물로 핑크곰 인형을 갖고 싶어하는데 해당 인형은 사격 700점을 받아야했고 이를 본 용주가 사격을 해주다가 초민감자 민주가 슬픔을 감춘 용주를 보고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취하는 로맨스는 OTT 넷플릭스에서 언제든지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취하는 로맨스 2회 줄거리

*아래 썸네일 클릭 시 취하는 로맨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본사 마케팅팀 팀장이된 용주

 

본사 마케팅팀 상무가 직접와서 본사 마케팅팀으로 와서 나의이름으로 윤민주 대표 데려와서 맥주를 만들게 하면 부산 지점을 살려주겠단 이야기를 합니다. 부산 지점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결심한 용주의 모습입니다. 

 

이미 지상주류 기획팀에서 윤민주 대표를 컨택하려고 했지만 만나기도 워낙 어렵고 어렵사리 만난 자리에서 거절을 당한 마당에 용주가 등장합니다.

 

윤민주 대표가 저번에 만난 핑크 곰인형인 걸 알게된 용주. 민주는 용주가 지상주류 사람이라는 걸 듣고 약간 실망한 기색인데요 둘의 만남이 이제 시작입니다.

용주가 신경쓰이는  민주

 

마케팅팀 소속으로 자신을 찾아온 용주를 단칼에 거절하고 가려는데 맨발로 따라와서 또 한 번 민주를 붙잡는 용주의 모습.

그리고 용주의 절박한 감정까지 읽어버리는 민주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입했는지 마찬가지로 눈가가 촉촉해질랑말랑 감정에 과몰입된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 방구석으로 들어간 민주입니다.

 

 

이와중에 맨발로 나온 용주를 보고 슬리퍼 신겨주는 스윗함 뭔데 . . .(유죄야)

한 편 윤대표가 집안에 콕 박힌 걸 목격한 마을주민이자 직원인 주민들은 걱정하는데.. 향초를 켠 게 연기가 새어나자 불난 거 아니냐며 걱정하기 시작하고.. 특전사 출신 용주가 대표로 괜찮은지 상태를 살펴보기로 해요.

 

무사한 걸 확인했고, 더이상 엮이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에 차단을 공식화합니다.

 

이장부터 시작해서 윤대표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미션아닌 미션이 떨어졌지만 다 뚫고 들어가는 용주

 

이 두분 너무 깨알같은 연기 좋아요 ㅋㅋㅋ마지막 자신의 방어선이었던 두 분이 패배를 인정하고..

 

 

용주는 사다리 위에 여사님이 위험하게 작업하는 줄 알고 뛰어갔는데 

 

알고보니 용주! 이렇게 재회하게 됩니다.

띠용띠용 다시 한 번 용주와 민주가 만났습니다. 용주가 과연 민주를 어떻게 설득할지 기대됩니다. ㅎㅎ 윤민주 역할을 받은 이종원님 최근에 이하늬님이랑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밤에 피는 꽃>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 연기도 잘 어울려요~

이종원 배우의 또다른 작품 <밤에 피는 꽃> 도 드라마 같이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이종원 주연 <밤에 피는 꽃> 드라마 다시보기

취하는 로맨스 3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