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11회 줄거리 요약
주말을 책임지는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드디어 석류와 승효의 러브라인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엄마친구아들 11회 회차였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빠르게 줄거리 요약해 드립니다.
엄마친구아들 시청률
tnN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시청률이 11회차에 다시 6%대로 회복했습니다. 그동안 고구마 고백 전개로 좀 답답했는데요. 엄마친구아들 11회에서 드디어 석류와 승효가 이어진 장면으로 엔딩이 됐습니다. 인상깊은 장면은 승효의 프랑스어 고백이었는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하이라이트클립 영상으로 고백 장면 꼭 보시길 바라요~ (👉🏻프랑스어 고백 보기)
엄마친구아들 11회 줄거리
승효 부모님의 이혼
놀랍게도 두 분의 이혼 절차는 빠르게 진행됐어요. 승효 아빠가 이혼하자고 한 날 본래 은퇴 소식을 전하려던 승효 엄마는 자존심에 말하지 못하고 다음날 아프리카로 발령 받았다며 서류 준비되면 말해달라고 하고, 그날 승효에게 두 소식을 모두 전해요.
또 한 번 상처 받은 승효
승효의 가족사진을 찾아준 석류
승효가 속상한 마음에 술에 취해서 석류에게 다 있는 것 같지만 없는 게 많다며 자기는 가족사진이 하나도 없다며 속상해 해요. 그걸 들은 석류는 집에서 엄청 뭘 열심히 찾더니 바로 승효 가족사진을 찾아온 거였어요!
가족사진을 보고 엄마 출국 물을겸 아빠에게 전화하는데 놀라서 어딘가 달려가는 승효.
승효 엄마의 실종
승효 엄마가 캐리어만 남긴 상태로 사라졌는데요, 캐리어 비밀번호가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이었어요... 이순간 뭔가 깨달은듯한 승효 아빠. 그리고 승효 엄마폰을 통해 입사동기 세환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하다가 알츠하이머 비슷한 증상을 듣고 심란해 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디 산에서 머리 좀 식힌다고 듣고 수소문 끝에 승효 엄마 친구들이 다녀갔던 산으로 달려가요.
세환씨랑 그렇고 이상한 관계가 아니었음을...오해였음을 알게 해주는 장면이었어요.
되찾은 가족
사실은 승효 엄마도 가족을 되게 그리워 했었고 잃고 싶지 않았던 거였어요. 혼자 방황하다가 헛딛어 굴러 떨어진 승효 엄마는 나중에 자신을 찾으러 온 승효 아빠랑 재회하며 몇십년 쌓인 묵은 오해를 조금 털어내요.
엄마친구아들 11회 하이라이트
승효와 석류 결시
승효가 프랑스어 번역 녹음을 듣다가 하나 끊겨서 뭐지하다가 이어서 승효가 프랑스어로 뭐라고 하자 그걸 번역기에 돌려본 석류. "그 우유의 유통기한은 오늘까지지만, 그런데 내일도 모레도 내 망므은 안 상할 것 같다"라는 고백을 보고 석류도 깨달았는지 강원도로 출장간 승효를 찾아가요
너가 없으니까 만화책도 재미없고 시간이 너무 안 간다며 석류만의 화법으로 고백에 응답합니다. 바나나 우유 먹으러 갈래? 하는데 승효가 다가옵니다.
꺅 드디어 두 사람이 만났어요 ㅠㅠ!! 너무 예쁜 배경인데요 파주에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어진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된 석류와 승효 이야기 오늘 엄마친구아들 12회 기대됩니다.
엄마친구아들 12회 선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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