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5-6회 본편이 이번주 방영됐습니다. 지난 5회차에는 시청률이 4%로대로 다시 떨어졌는데요, 아마 승효가 고백하고나면 다시 시청률이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엄마친구아들 5회 못보셨으면 이전 포스팅에서 바로 보시고 이어서 읽어봐 주세요!
엄마친구아들 주목할 내용
- 승효와 승효 전 여자친구의 등장 후 인물 심리 변화
- 석류 아빠는 바람이 아니라 사기를 당했고, 이를 해결해 주는 승효
- 다음주 엄마친구아들 7회에 등장하는 새인물에 등장 예고편
- 승효는 도대체 언제 고백할 것인가?
- 특별출연한 승효 전 여자친구와 석류의 약혼자 현준 정보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승효 방에서 발견해 버리고만 타임머신 속 승효의 편지... 거기에는 석류를 좋아하는 마음이 담겨있었죠. 당황한 나머지 뺏다가 찢어지고 만 편지. 승효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고 둘은 급격히 어색하게 됩니다.
마음을 들켜버린게 과거 시점의 승효지만 아닌척 하느라 힘들고 괜히 더 어쩔줄 몰라서 선긋고 석류를 멀리하던 승효는 본인이 아닌척 친구 고민상담인척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이를 담장너머 듣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에 감초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이는 다름아닌...
바로 모음이었어요. 이미 모음이는 타임캡슐 묻은 날 파서 승효의 마음을 알고 있는 상태였죠. 그러고보면 아직까지 말하지 않은 모음이도 참 지독하네요...!ㅋㅋㅋㅋ
석류한테 끼어들지 말라고 모진말들만 뱉었지만 마음이 접이지 않는 승효.
보니까 그때 버렸던 편지를 꺼내서 다시 붙여놓은 거 같아요...! 제발 고백좀 해!!!
이와중에 석류는 본격적으로 요리학원을 다니고, 첫 수업 때 만든 음식을 승효 주려고 가지고 나타나는데! 이걸 왜 주냐고 하니까 너 이거 좋아하잖아라며 보여주는 음식
이건 바로 승효가 어렸을 때 처음 석류네서 먹었던 음식인걸로 밝혀져요.
석류가 자신에 대해서 다 아는척하자 버럭 화를 내는 승효! 자기 자신에 대해서 다 아는 척 하지말라고 또 모지게 말을 하는데... 유년시절의 승효의 첫 기억 첫 순간들을 다 기억하던 석류는 유일하게 몰랐던 게 첫사랑이었다는 걸 깨닥고 약간 욱한듯 뭔가 결심한듯 다시 승효를 찾아가요.
그리고 아까 승효가 자기에게 너떄문에 돌아버릴 거 같다는 말이 무슨 의미냐고 묻는 장면으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가 끝나게 됩니다. 욱하는 마음에 승효가 고백이라도 하길 바랐는데 엄마친구아들 7회 예고편을 보면 또 바로 고백은 못한 거 같아요. 그래도 예고편 보면 석류 구남친이자 전예비신랑이었던 인물이 석류네 집에 나타나서 드디어 고백하기로 결심한듯한 승효의 모습이 나타나는데 제발 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친구아들 7회 예고
또하나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에 등장하지 않았던 석류의 전남친 얼굴이 예고편에 스치듯 나오는데요, 승효 전여자친구로 특별출연으로 서지혜 배우(인스타그램 바로가기)가 나왔고 석류 전남친 현준역은 누구일지 나무위키 업데이트 소식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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