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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5회 줄거리

세고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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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드라마 시청률

엄마친구아들은 총 16부작이며, 현재까지 시청률 성적은 4%대와 6%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5회 줄거리는 드디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은 석류의 모습과 석류가 전 예비신랑을 잊지 못했음을 듣고 뿔이난 승효가 티격대격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요. 여기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본문에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5회 줄거리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엄마친구아들 하이라이트영상

엄마친구아들 5회 줄거리

석류에게 뿔난 승효

승효는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석류가 아직 전 예비신랑을 잊지 못했고 "아직 사랑해" 이 이야기를 듣고 내심 많이 서운했던 모양입니다. 다음날부터 급 선긋기 시작해요.

특히 지난번 일 잘 수습된 기념으로 오마카세 가서 맛있는 거 먹기로 했는데 과거와 연관된 연어, 회귀 이야기를 담은 웹소설에 대해 비난을 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석류에게 냉정하게 말하면서 꿈을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하라고 말하다가 석류도 기분이 상해서 서로 말으 주고받다가 감정 싸움으로 번지게 돼요.

승효의 전 여자친구의 등장

두둥, 갑자기 등장한 승효의 전여자친구. 작업 의뢰겸 핑계로 승효를 보고싶었다고 말하는 전 여자친구. 전여자친구는 엄청 인정받고 잘 나가는 도예가로 소개됩니다. 홈페이지에 인물소개에 따로 없는 거 보니까 금방 스쳐지나갈 등장인물로 추측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로 기분 꿀꿀했던 승효는 우연히 마주친 석류 아버지랑 한 잔 하게 됐고, 석류 동생 방에서 잠들었는데 이를 모르는 석류는 동생인줄 알고 때리면서 잠을 깨우다가 민망한 상황을 맞이합니다. 이를 동생이 목격하고 부모님한테 말하려고 하자 승효가 진정시키려고 잡는 과정에서 발을 찧게 돼요.

다행히 인대만 손상된 상태인데, 당장 작업 의뢰겸 전여친 작업실에 회사 워크샵겸 방문하기로한 승효에게 차질이 생기죠. 석류는 책임을 좀 느끼고 운전을 대신 해서 같이 가게 됩니다.

츤츤데래 승효

장이든 장독대를 무리하게 혼자 움직이려다가 깨뜨리고만 석류. 발이 다친 승효도 멀리서 보고 놀라서 달려오는데! 제3자의 시선에서는 석류 걱정되어서 뱉는 말인데 아닌척하느라 그런지 익숙해진 건지 오히려 왜 나대냐고 화를 버럭버럭내는 승효. 근데 승효 전 여자친구는 승효의 눈빛을 이미 읽은 눈치예요.

깨달은 승효의 마음

승효는 그날밤 저녁도 먹지 않고 자리에 없었는데 알고보니 혼자 화장실에서 된장이 묻은 석류의 옷을 빨래하고 있었던 걸로 발겨져요..쏘스윗. 그리고 전여자친구로부터 석류를 바라볼 때의 승효자신의 표정 이야길 들으면서 다시금 자신의 마음을 깨닫죠.

한밤 중 잠이 안와서 산책하던 승효는 혼자 100년 묵은 씨간장을 찾는 석류를 돕다가 문득 석류가 자신이 찾은 꿈에 대해서 말하는데 환히 웃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석류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인지해요.

빨리 둘이 사겼으면 좋겠다!!!!!!!!!!! 6회에서는 고백하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6회 엔딩은 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니까 이어서 6회 줄거리 빨리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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