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2회 줄거리

전남친 복수겸 축의금을 돌려받기 위해 시작된 가짜 결혼식! 편의점알바하는 지욱에게 알바를 제안하지만 될리 없고 고군분투하게 되는 해영. 하지만 오늘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2회 줄거리에는 결국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 손해 보기 싫어서 남주 지욱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제안을 수락한 이유는 손해 보기 싫어서 2회 줄거리 본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시간 없으신 분들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게 영상 남깁니다 :)

 

✅신랑이 되기로한 이유 : 클립 영상으로 확인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손해 보기 싫어서 하이라이트 영상 확인 가능

손해 보기 싫어서 1회 줄거리 요약

손해 보기 싫어서 1회 줄거리를 요약해 다시 알려드릴게요! 1회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주요 내용만 기억해 주세요. 해영은 전남친이 양다리 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전남친의 기만은 이에 그치지 않고 사내 공모전에 해영이 연애시절에 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아이디어인척 제출하죠. 심지어 장모가 회사 사장과 절친인 점을 내세우기도 해요. 해영이 철회하라고 하자 오히려 사내연애 했던 거 인정하면 그만이고 손해 보는 건 해영일 것이라고 오히려 협박을 하죠. 이에 해영은 한 달 뒤 자신 결혼한다며 30만원 받을 각오로 가까 결혼 준비를 하게 되고 신랑감으로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던 지욱에게 제안한 상황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1회 줄거리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 먼저 보고 와주세요!

손해 보기 싫어서 2회 줄거리

 

손해 보기 싫어서 2회 줄거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온전히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티빙이나 tv 재방송 편성표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2회 가장 빠른 재방송 시간 확인

대차게 신랑이 되어달라고 하지만 편의점 알바만 같은 자리에서 6년한 지욱에게는 해영의 흑역사가 너무나 많이 기억되고 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의 말씀처럼 조신한 여자가 아니었던 것도 한 몫했고 지욱이 유난히 싫어하는 담배를 흡연하는 것도 이유중 하나죠.

다음날 출근했는데 전남친의 현 와이프인 아린이 메신저로 잠깐 보자고 하는데, 가는 길에 차장으로부터 아린씨 엄마랑 사장 엄마가 절친인 점을 듣게 돼요.

전남친의 만행

삼자대면을 해야겠다며 전남친도 불러서 긴장을 하게끔하는데..

사내연애한만큼 가까운데 내 결혼식에 와서 부케까지 받는 건 날 기만한 거 아니냐며 분노의 커피를 뿌리는데!!!! 전남친이 맞는 장면이 나와요. 하지만 이건 상상이었어요. 손해 보기 싫어서 드라마는 이런 요소들이 좀 있네요 ㅋㅋㅋㅋ 삼자대면을 요청한 이유는 사내 공모전에 제출한 두 사람의 기획안이 거의 흡사했기 때문이었어요.

사실은 연애할 때 해영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한 걸 구리구리한 전남친이 베껴서 낸 것이죠.

 

이에 철회하지 않으면 다 까발리겠다는 해영에게 적반하장으로 말해보라고 오히려 추문으로 진실이 덮어지고 고통받는 건 해영일 것이라며 협박하는 전남친.

이에 협박이 먹힌 줄 알았지만 전혀 아니었어요. 엘베 문이 닫히기 전에 해영이 폭탄 선언을 해요. 그 제안 못 받아들이겠다며 자기 한 달 뒤에 결혼한다고 공개 선언을 때려버립니다. (정말 해서 전남친한테 30만원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

본격 결혼준비 시작

이렇게 홀로 결혼 준비를 시작하게 된 해영. 결혼 준비는 실제 할 게 많지만 가짜이기에 대부분 절차는 생략!

가족같은 남자연과 차희성은 가까 결혼 준비에 놀라고, 이중에서도 희성이가 제일 극대노하면서 사기라고 뭐라고 하는데 해영이 희성의 남친까지 들먹이며 건드려서 언쟁을 하게 됩니다.

꿋꿋히 홀투어를 돌고 가장 빠른 날짜를 물어보지만 자신이 말한 한 달 뒤 빈자리는 없는 찰나 전화가 옵니다. 파혼이 나서 자리 하나가 비었다고 해요. 밥 먹다가 부랴부랴 계약하러 간 해영은 핸드폰을 두고 가요.

나중에 핸드폰을 되찾은 해영은 요양병원에서 온 연락을 뒤늦게 보고 달려가는데, 이미 희성이가 와있었어요. 치매를 앓는 엄마가 공격성을 보여서 많이 놀란 모양.

이렇게 희성이가 병원에 달려오면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화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편의점에 등장하는 양아치. 지욱에게 검은돈의 길을 자꾸 제안하면서 껄렁이는데... 담배 계산하려고 던진 그의 핸드폰에서 해영으로 보이는 사람이 신랑구하는 거에 연락하려는 걸 알고 핸드폰을 고의적으로 박살내요.

신랑이 되기로한 지욱

그리고 비오는 날, 지욱은 해영에게 다가가요.

 

대뜸 점점 더 가까이 해영을 하더니 심장이 두근거리냐 이런 소리를 하고 ,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됐다고 조건 하나만 들어주면 신랑 알바를 하겠다고 해요. 이와중에 늑대의 유혹 강동원 생각나는 장면이자..비주얼입니다 ㅇㅈ

이테스트는 알고보니까 고양이 털 알러지 테스트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이렇게 테스트를 하나 싶지만...둘의 투샷이 너무 예쁘니까 이것도 ㅇㅈ

중성화 수술 후 임시보호 일주일을 맡는 조건으로 제안을 수락!

드레스투어도 같이 따라가는 김지욱은 솔직한 피드백을 날려줍니다.

이런 이상한 드레스를 왜 입었나 했더니 결혼식 때 신랑 얼굴이 기억되면 나중에 지욱이 곤란하니까 걱정되는 마음에 자기에게만 포커스될 수 있는 드레스를 고민했다는 해영. 이 말에 지욱은 조금 감동받은 느낌이에요. 그래도 지욱이 드레스를 입고온 해영에게 한 피드백이 너무 웃겨서 영상으로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해영이 입은 드레스 피팅 영상으로 확인

그리고 지욱이 턱시도 입으러 간 사이에 드레스 피팅샵에 나타난 전남친과 그의 아내. 사촌동생 피팅 봐주러 왔다는데 해영의 피팅까지 봐주겠다고 오지랖을 부리죠. 안에서 듣고 있던 지욱이 다 입고 나오는데...! 너무 jon잘이어서 모두가 놀란 표정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 2회가 끝납니다. 이번 손해 보기 싫어서 2회 줄거리도 쓰면서 드라마 자체가 재밌으니까 순식간에 써졌어요. 본방송 보시면 더 좋지만 시간 없으신 분들은 손해 보기 싫어서 2회 줄거리부터 앞으로 나올 회차 줄거리까지 기대해 주시고요! 다음주 손해 보기 싫어서 3회 줄거리, 4회 줄거리로 돌아올게요!

손해 보기 싫어서 3회 예고

이렇게 잘생기면 어떢하냐고 걱정하는 해영 너무 웃기죠? ㅋㅋㅋㅋ둘의 본격 결혼준비가 담길 손해 보기 싫어서 3회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