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고백엔딩

제 예상보다 전개가 빨라서 좋은 엄마친구아들. 3회 주요 내용으로는 승효가 수영선수를 그만둔 이유가 나왔어요. 아직 엄마친구아들 1-2회 못 보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이나,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앞내용 보시고 3회 줄거리 따라와 주세요! 영상 풀버전으로 재방송 다시 보고 싶다면 OTT 서비스 티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4회 예고가 더 재밌어 보여서 예고편까지도 마지막에 첨부하니 놓치지 말고 챙겨보세요!!!

엄마친구아들 재방송

• 본방송 : 토, 일요일 저녁 9시 20분
• 가장 빠른 3회 재방송 : 8/25, 10:08 tvN
• 재방송 편성표 스케줄 아래 첨부드립니다. 혹은 티빙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드라마 다시 보기 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드리니 아직 네이버멤버십을 이용하지 않으시거나, 이용 중인데 무료 혜택 놓친 건 아닌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승효는 고등학교 시절 국가대표 선발 대회 때를 꿈꾸다가 새벽에 영화보다 소리지르는 석류때문에 잠시 깨요. 갑자기 왜 과거 수영하던 장면을 꿈꾸는 걸로 시작하는지 의문이었지만, 과거 고등학교 승효의 모습은 오늘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승효네 세 가족. 외교관 엄마는 발령이 새로 언제 나는지 궁금해하고.. 자식이지만 남같은 분위기. 승효네 가족이야기는 조금 더 지난 후 나올 거 같습니다.

 

한편 백수 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즐겨보려는 석류는 부보님 가게에 갔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을 만나고, 갑작스럽게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거기서 본래 꿈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생각이 많아지는 석류

 

학생들을 만나고 복잡한 가운데, 대뜸 승효가 10년 전 타임캡슐을 찾자고 해서 반강제로 찾다가 못찾고 자리를 뜨게 돼요

 

한편 승효는 실버타운 큰 건을 물어온 업무를 위해 미팅에 갔다가 거의 디자인 표절에 가까운 의뢰를 받고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회사를 이끌어야 하는 현실과 본인의 자존심, 도덕 등과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요.

 

이와중에 헤드헌터를 만나고 돌아오는 석류를 보고, 그 일을 다시 해도 괜찮겠냐며 걱정 + 잔소리 같이 한느 승효에게 버럭 성을 내다가 승효의 아픈 기억을 본의아니게 찌르게 됩니다. 머쓱 -

엄마친구아들 승효 수영관둔 이유

국가대표에 선발이된 승효는 훈련소에 가는 길에, 석류로부터 올림픽 금메달 기원이 담긴 수건을 받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선수생활을 접게 되고 방에 박혀있던 승효. 그런 승효를 다시 밖으로 꺼내온 게 석류였어요. 이과거 씬에서 둘이 쌍욕하는거 삐처리 되는데 너무 웃겼어요. 안 보신 분들은 이장면 하이라이트라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아래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장면 하이라이트로 연결됩니다*

 

 

이와중에 과거 타임캡슐을 찾아서 석류가 쓴 편지를 읽고있던 승효.

수영 못하는 석류를 피해 수영장 물속으로 도망간 승효. 거기서 석류를 왕창 약올리는데 똘끼 발동한 석류가 물에 뛰어들어요.

그리고 진정 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두던 둘. 갑자기 승효가 2가지를 물어요. 그레이프 본사 관두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돌아갈 건지, 아니라고 대답하는 석류. 이어서 파혼 전으로 돌아간다면? 역시나 싫다고 하는 석류에게 승효는 그럼됐다고 합니다.그리고 나오는 중요한 장면

과거 타임캡슐을 쓸 때 승효는 석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됩니다. 왜냐?! 예고편에서 승효가 석류일로 화내는 듯한 장면이 보여요. 예고편 보고 내일 본방사수 해보아요~~

엄마친구아들 4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