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2회 줄거리 사건의 시작
저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6회부터 봤다가 다시 1회부터 정주행했는데요. 이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2회 줄거리에 주목해야 하는 인물이 있어요. 연쇄 살인과 연관된 인물입니다. 드라마 스포일러가 포함된 포스팅이니 참고해 주시고, 스포 없이 드라마 다시보기를 원하신다면 재방송 일정이나 티빙이나 네이버 TV 와 같은 OTT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재방송
아무래도 TV채널 재방송 시간을 보니까 최근 방송회차 기준으로 편성되어 있어요. 최신화 재방송 보실 분들은 편성표 참고해 주시고, 저처럼 정주행하거나 TV 재방송 챙겨보기 어려운 분들은 지금 TVING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멤버십 혜택으로 추가 결제 없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티빙 앱이 있으신 분들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티빙 채널 바로 접속할 수 있게 링크 남겨드립니다. 티빙이 아니더라도 OTT 서비스 중에 넷플릭스, 시리즈온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2회 줄거리
시니어 인턴 단체 사진을 시작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 임순 (=이미진). 지금 보시는 분들은 임순 옆에 목발 하고 있는 분을 주목해 주세요. 시니어 인턴으로 배정받은 임순의 업무는 청소였어요.
하필 브로커 사기사건으로 만난 적있는 계검사 방을 청소하다가 화분도 깨먹고 50대 임순과 계지웅의 첫만남은 나이스하지 못하네요...;; 계지웅은 알고보니 검찰계에서 일잘하지만 재수없는 그런 스타일인 거 같아요.
발령받고 급히 방을 얻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귀신 나오는 집으로 소문이 났는데 부동산업자가 이를 끝까지 밝히지 않고 계약을 성사시키죠.
그래서인지 이사오고 악몽을 꾸는 계지웅..이 악몽과도 사건과 연관이 있는 걸까요? 우연일까요? 후반부까지 봐서는 복선에 더 가까운 거 같기도 해요.
아이돌 고원은 서한지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게 됐는데 팬들이 고원을 기다리고 있어요. 인기가 실감나네요~
그런데 많은 팬들 뒤로 수상한 남자가 서있어요. 계검사도 출근하다가 스치듯 봤고, 임순도 출근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하며 일단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고원이 차에서 내리고 팬들 앞에서 인사를 하던 찰나에 갑자기 뒤에 있던 검은 모자가 병에 있던 액체를 뿌리려고 나섰어요
바로 그 때! 날라온 걸레! 임순이 저지를 했지만 이미 액체가 공중으로 뿌려졌고 임순을 향해 날라오고 있어요-
이렇게 20대가 끝나나 싶었지만 임순을 감싸준 우산 하나
바로 계지웅 검사! 우산이 탄 거 보니까 염산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시니어인턴 단체사진에서 맨 끝에 있었던 분이 딸과 문자르 주고 받는 장면이 뜬금없이 나오게 돼요.
의아했는데...사건과 연관 있어 보여요.
계검사는 밤에 미진이 잃어버린 서류를 찾으러 중고책방에 와요. 어딘가 있을 거라며 찾던 중 급히 사건 현장으로 간 계검사
하 갑자기 너무 무서운 장면들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연출이 힙하게 연쇄 살인마 느낌과 비슷했어요. 우비 입고 뛰어다니는 장면들 으으..
계검사는 현장에서 핏자국, 물자국을 따라 하천으로 내려가는데... 미리 이사와서 이근처를 탐방했던 그는 범인이 아직 여기에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해요.
악 정말 숨어있던 범인! 개소름
범인은 미리 준비했던 차를 타고 도주하는데...! 그 방향이 미진이 있는 곳임을 직감한 계검사가 더 미친듯 뛰어가요
계검사가 미진을 불러보지만...쾅 하는 소리와 함께 미진이 들고 있더 서류가 하늘에 날리며 끝나게 됩니다. 제 생각엔 여주인공이니까 바로 치진 않았을 거 같고 낚시인 거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다시 봐보실게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2회 하이라이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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