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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토너먼트 중계 PGA 실시간 스코어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세고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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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2025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PGA 투어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로, 전 세계 톱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한국 선수들 중에는 2025 메모리얼 토머먼트 출전하는 선수는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선수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PGA 실시간 스코어는 네이버 스포츠 채널 혹은 PGA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중계

  • 설립자: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1976년에 창설한 이 대회는, 그의 고향인 오하이오주에서 개최되며, 골프의 전통과 명예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대회 형식: 총 72명의 초청 선수들이 참가하며, 36홀 이후 컷오프를 적용하는 몇 안 되는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 상금 규모: 총 상금은 2,000만 달러로, 우승자는 400만 달러와 700 페덱스컵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 코스 정보: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 클럽은 파 72, 7,569야드의 코스로, 전략적 샷 메이킹과 정밀한 아이언 플레이가 요구되는 도전적인 레이아웃을 자랑합니다.
  •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 중계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5월 30일 금요일 새벽 3시 spotv golf&health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중계 PGA 실시간 스코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출전 한국 선수 명단

한국선수 최근 성적 분석

1. 김시우 (Si Woo Kim)

  • PGA 챔피언십 (5월 15–18일): 공동 8위로 마감하며 메이저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5월 8–11일): 공동 17위로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찰스 슈왑 챌린지 (5월 22–25일): 공동 28위로 마무리하며 꾸준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시즌 성적 요약: 2025년 현재까지 2회의 톱10 진입을 기록하며, 페덱스컵 랭킹 3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안병훈 (Byeong Hun An)

  • 마스터스 토너먼트 (4월 10–13일): 공동 21위로 마감하며 메이저 대회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 RBC 헤리티지 (4월 17–20일): 공동 38위로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 CJ컵 바이런 넬슨 (5월 1–4일): 공동 60위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시즌 성적 요약: 2025년 현재까지 1회의 톱10 진입을 기록하며, 페덱스컵 랭킹 7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 임성재 (Sungjae Im)

  • 마스터스 토너먼트 (4월 10–13일): 공동 5위로 마감하며 메이저 대회에서의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 RBC 헤리티지 (4월 17–20일): 공동 11위로 마무리하며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이어갔습니다.
  • CJ컵 바이런 넬슨 (5월 1–4일): 공동 33위로 마감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했습니다.
  • 시즌 성적 요약: 2025년 현재까지 3회의 톱10 진입을 기록하며, 페덱스컵 랭킹 19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5 메모리얼 토너먼트 전망

김시우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의 상위권 성적과 꾸준한 퍼포먼스를 고려할 때, 뮤어필드 빌리지의 도전적인 코스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병훈

최근 몇 대회에서의 부진을 극복하고, 정확한 아이언 샷과 퍼팅 감각을 회복한다면 상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성재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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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2025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대회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특히 임성재 선수의 꾸준한 성적과 김시우 선수의 메이저 대회에서의 강한 면모는 이번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안병훈 선수 역시 부진을 털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대회는 골프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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