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 5회 줄거리 진짜 불청객

눈물의여왕 다시보기

눈물의 여왕 시청률이 날로 상승중입니다. 1회 5,9% 시청률에서 3회 9.6% 4회 13% 돌파했습니다. 특히 오늘 방영된 눈물의여왕 5회에서도 숨겨진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과 뒤에서 조여오는 아슬아슬한 위기들 속에서 또한번 시청률이 갱신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눈물의여왕 5회 줄거리는 아래 본문에서 보실 수 있으며, 눈물의여왕 재방송을 빨리 보고싶으신 분들은 ott 서비스 티빙에서 바로 보실 수 있게 티빙 홈페이지 남겨둡니다.

 

눈물의여왕 5회 불청객

• 모슬희여사 : 해인의 고모가 모슬희 여사가 홍대만 회장에게 먹이는 게 뭔지 못 믿겠다고 기미상궁처럼 앞으로 먹으라고 하자 직원들 다 내보내고 cctv까지 박살내더니 해인의 고모를 때립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은 홍회장. 단단히 모두 이집 사람들 모슬희 여사에게 뒷통수 크게 맞을 거 같아요. 
• 윤은성 : 은성이는 퀸즈그룹 도움을 어린시절 받았던 걸로 보이는데 왜 이렇게 퀸즈그룹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궁금해요.
• 홍해인의 치료제 소식 : 독일까지 날라가지만 긍정적인 소리를 못들은 해인

눈물의여왕 5회 줄거리

용두리에서 같은 방에서 자게된 상황. 다친 해인 약 발라주다가 본능적으로 다가가는 현우, 그리고 싫지 않은 해인

하지만 그런 본인에도 놀라서 도망쳐 버리는 현우. 해인이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밖에 현우를 찾으러 나갔던 해인이는 오해를 하고 말아요...!

형이랑 한 잔 하고 있는 현우가 해인이 자면 들어간다고 말했죠. 여기까지만 듣고 해인이는 실망과 서운함으로 발을 돌리고 밤을 새워버려요. 사실 뒤에 현우의 진심이 있었는데 듣지 못하고 오해해 버리죠. 현우는 자신이 해인을 덮칠까봐 두려워서 술먹고 기절하려고 했던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현우 이혼 사실 입단속에 들어갔던 엄마. 아빠가 수상했는데 타고 타고 올라가는데 치매 걸린 분이라 안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정신 차리신 할머님...! 현우에게 대뜸 힘내라며 이혼을 언급해요.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다시 정신줄을 놓으신 바람에 치매 헤프닝으로 끝나게 됩니다.

아무튼 어제 홀로 있었던 해인은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집에 돌아왔고. 은성이가 해인이네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게된 사실을 알게돼죠. 그리고 다음날 은성이측과 회사 미팅이 있었는데 환각증세가 시작된 해인이... 그렇게 늪으로 빠지고 있는 가운데 은성이가 해인이를 발견해요. 

이상함을 느낀 하이에나 은성이는 바로 그레이스고에게 해인이 건강검진 자료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분명 현우는 불편한 내색을 했는데 현우가 퀸즈그룹 중심을 잡고 있는 인물이라 빨리 내보내야 한다며 해인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이간질을 합니다.

각방 쓰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시간이 과거로 돌아가서 각방생활을 시작하게된 계기를 보여줍니다. 아이가 유산되고 그방을 정리하라는 지시에 분노한 현우. 현우가 원래 아이방이었던 곳에 자신의 짐을 옮기며 그렇게 각방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해인도 괴롭고 속상해 했는데 현우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척 오히려 쎼게 말을 해서 서로 오해만 쌓인 상태죠.

그리고 해인은 컨디션 안 좋은 상황 속.. 국내 병원 교수가 현재 상태로는 독일에서도 어려울거라고 하지만 홀로 독일로 가버립니다. 그리고 검사를 받았지만 기대와 달리 현재 컨디션이 더 안 좋아져서 치료를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듣게 됩니다.

그리고 멍하기 생각에 빠지다가 예전 신혼여행 왔던 곳에 해인이 홀로 재방문해요.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잠시 발 아파서 쉬는데 멀리서 "홍해인~~"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환청인줄 알았지만 운동화까지 챙겨서 나타난 백현우. 그리고 현우의 진심어린 걱정에 사실은 본인도 혼자 있기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해인. 

멀리까지 왔는데 치료 방법이 없다고 슬퍼하는 해인, 그리고 이제서야 진심을 확인한 둘은 뜨거운 만남을 가집니다.

눈물의여왕 6회 예고편

한 편 예고편에서 해인이네집에서 숨겨진 무언갈 찾은 은성이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게 혹시 현우가 보관하고 있던 이혼 합의서는 아닌지 걱정이에요. 먼저 백현우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더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아니길 바라요 ㅠㅠ떡밥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