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12회 줄거리 진짜 범인은?

안녕하세요. 지난주 낮과 밤이 다른그녀 11회 ~ 12회 줄거리 한 번에 요약해 드립니다. 범인의 정체가 가까워질수록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12회차에 9.4% 또 한 번 시청률을 갱신했습니다. 이번에는 극 중 초반부터 범인으로 너무 대놓고 나왔던 백철규 원장에 대한 반전이 있었던 주였는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드라마 줄거리로 참고해 주세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 다시보기

11회 12회 편성정보에 따르면 JTBC, DRAMAcube, ENA, JTB2에서 보실 수 있지만 OTT 서비스를 이용하신다면 시간 제한 없이 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티빙과 넷플릭스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바로 재방송 보실 수 있게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 줄거리

✅ 임순을 미행 붙여서 감시한 백철규 원장. 미진에게 다시 찾아간 계지웅 검사가 수상한 차를 보고 차량 조회를 요청하는데..다음날 대포차량으로 밝혀집니다. 앞서 범인에게 신분이 노출된 미진이 경찰에 신고하자고 했지만 신뢰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지키겠다고 했던 계지웅인지라 신경쓰이는 눈치죠. 그리고 본인이 미진에 대한 마음을 깨닫는 회차이기도 해요.

 

✅ 고원이 먼저 고백하는 장면을 보고난 계지웅은 다음날 몸살이 나서 출근하지 못하는데... 이미 계지웅에게 스며든 미진은 엄마가 끓인 사골국과 반찬을 털어서 그에게 가죠. 사실 앞에 두고 오려고 했는데 계검사가 걱정되어서 죽 사서 온 수사관이랑 마주치고.. 수사관이 센스있게 벨튀를 해준 덕분에 직접 병간호까지 하고 나오게 돼요.

 

✅ 한 편 미행 결과물을 보던 백철규 원장은 미진과 임순이 이모 조카 사실이라는 걸 알게 됐고, 행적이 수상함을 더 느껴요

 

✅한 편 드디어 병원 압수수색 영장이 떨어졌고 씩씩하게 압수수색 나간 임순! 하지만 거기서 지난번 혈액 검사를 진행했던 간호사를 만나고, 이왕 온 김에 혈액검사 결과 듣고 가라고 권유받아서 따라가는데...

 

표정 보셨나요..? 썩은미소 ㅋㅋㅋ ㅠㅠ

 

그렇게 미진은 백철규한테 납치가 됐고... 숨겨졌던 백철규 원장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백원장은 과거 아내의 죽음에 미진의 이모 진짜 임순이 연관됐다고 믿고 있는 상황이에요. 당시 아내가 불륜 정황이 의심되던 찰나에 큰 목 돈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연락을 꼭 달라고 했고... 이후 부인의 살해 당한 소식을 듣고 임순에게 전화했는데 자기가 찾아간 다음날 퇴사한 점을 이상히 여기고 20여년 넘게 임순의 행적을 찾아왔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그럼 백철규 원장이 범인이 정말 아닌 걸까요?  이어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회 줄거리랑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바로 보시죠!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회 줄거리

✅백철규에게 납치된 이미진을 구하러 온 계검사! 무사히 제압하고 백원장은 잡혔는데...본인이 납치한 사람이 임순인데 임순이 아닌 미진의 납치범으로 된 상황에 어리둥절해 하고. 입을 닫은 백철규를 설득하기 위해 임순은 자신의 모습이 변하는 영상까지 보여줘요. 하지만 믿지 않는 눈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미진의 모습으로 변한 상태에서 다시 찾아가려고 해요.

✅미진의 속사정까지 모르지만 미진이 백철규를 찾아갔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 계지웅은 말리러 가고, 키스엔딩을 하며 ㅈ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진범이 따로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 다음주도 긴장의 연속일 거 같아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범인

예고편 보면 범인이 여자라는 떡밥이 던져집니다. 그래서 시니어 인턴중 모순희 여사가 의심되는데 진짜 범인이 누굴지 너무 궁금해요...! 여러분도 예고편 보고 범인이 누구일지 추측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