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 3회 줄거리 요약

눈물의여왕 2회에서는 가족수렵 행사 중 누군가 인위적으로 멧돼지를 유인해서 해인이 다칠뻔했죠. 현우가 나타나 구해준 것으로 눈물의여왕 3회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3회에서는 윤은성의 정체를 조금 알 수 있는 내용과 함께 여전히 백현우와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가장 빠르게 눈물의여왕 다시보고 싶으신 분들은 ott 서비스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혹은 네이버 무료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빨리 보시길 바라요!

 

눈물의여왕 3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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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3회 줄거리

가장 수상한 사람은 홍회장의 애인인 모슬희입니다. 자꾸 사주타령 비슷하게 회장님 전부인이 꿈에 나타나서 저승데려갈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고 사냥 가면 안된다고 무술인같은 사람과 통화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래서 홍회장 루트를 해인이 가게 된 건데 이를 노린 게 모슬희의 큰그림이 아닌가 싶어요. 처음엔 홍해인 엄마 김선화를 의심했었는데 해인이가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는 걸 보아선 아닌 거 같습니다.

한 편 가족 저녁 식사에서 회장댁에서 일하던 사람이 개를 한마리 데리고 인사하는데, 개가 자신의 자식을 살렸다고 자랑하죠. 이에 홍회장이 탐내지만 안 된다고 했었죠. 그런데 윤은성이 그 부부를 찾아가서 1억을 줄테니 팔라고 했고 돈에 혹했던 사람을 개를 팔았어요 .하지만 다행히 다음날 돈을 돌려주고 가족같은 개여서 안 되겠다며 말하는데...

윤은성이 돌발행동으로 죽이려고 총을 겨눠요. 싸이코패스같은 느낌의 윤은성. 이때 백현우가 나타나서 상황을 정리합니다.

기분이 많이 상한 윤은성은 헤르만회장과 미팅을 잡았다며 홍해인과 저녁 약속을 잡아요. 애초에 잡지도 않고 홍해인 만나려고 수작을 거는 게 뻔했죠. 동시에 cctv를 확인하던 중 수렵장 근처에 홍회장 큰아들이 어슬렁 거리는 게 찍혔고 이에 추긍하러 홍범준과 백현우가 찾아갑니다. 이때 순수하게 아버지 뵙기 위해서 간 건데 모슬희 여사가 못 만나게 했고 그냥 돌아왔을 뿐이라고 해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홍범준 부회장은 집에서 마주친 모슬희 여사에게 수렵장에서 형을 만난적 있냐고 묻는데.. 입 싹 닫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느낌이 아주 쎄한 여자예요.

그리고 해인의 엄마는 그레이스고에게 윤대표에 대해 알라고 시켰고 미행하다가 꼬리가 밟힌 그레이스고는 윤대표와 술한잔 하며 사고가 있었던 날의 이야기를 살짝합니다. 윤대표가 그때처럼 오히려 방해되는 거 하지말라고 했고 그분이 시켜서 어쩔 수 없다고 한 거 보니까 범인이 모슬희 여사가 심히 의심되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이미 윤대표는 알고 있었음에도 모르는척 넘어간 정황이죠.

그레이스고는 유일하게 자신이 매칭하지 못한 홍해인이 백현우와 헤어지길 바란다고 말하죠. 어찌보면 윤은성과 같은 목적 중 하나일 수 있겠어요.

눈물의여왕 3회 위기

해인이 이혼에 대해선 듣지 못한걸 모르는 현우 누나와 형은 해인을 직접 만나러 와요. 헤르만 회장 약속 가기 직전이라 시간이 없는 와중에 돌려돌려 말하다가 이혼을 말하려던 순간! 약속시간으로 듣지 못하고 자리를 뜨게 됩니다.

하지만 헤르만 회장은 없었고... 윤은성은 백현우 이야기를 꺼내고 그날 현우가 살릴지말지 고민하고 있었다며 자극하죠. 그리고 백현우에 대해서 자신없어 보인다며 도발을 하고 해인이 술을 마시게 돼요.

이와중에 현우 누나는 해인에게 문자로 이혼 이야기를 보냅니다.........진짜 짜증났어요 시청자 입장에서 ㅋㅋㅋㅋㅋㅋ

누나와 형이 해인에게 이혼 문자 보낸 걸 안 현우는 급히 전화를 하고... 해인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은성이가 해인의 휴대폰을 꺼버립니다..

연락이 닿지 않아서 불안해 미칠거 같은 백현우는 문 밖에서 기다리는데...그 때 술에 취해 잠든 해인과 함께 온 윤은성을 마주합니다. 두 남자의 신경전이 엄청났어요. 누가보면 윤은성이 남편인줄.......;;;; 두 남자의 신경전 오늘도 불꽃 튀었어요. 클립 영상으로 한 번 보셔요. 드라마인 걸 알면서도 몰입됩니다.

 

>>윤은성 vs 백현우 클립영상 바로보기

 

불꽃 신경전에 잠이깬 해인이

핸드폰 차에 두고온 줄 알았는데 주머니에 있었다며 헤레렐 웃는 해. 그리고 문자를 볼까봐 긴장감 맥스인 현우

몸을 날려 양손을 포박해 버립니다.

그리고 해인이는 앞으로 안 해봤던 것들 한다고 하며 현우에게 가까이 갑니다.

꺅 소리질러 ~ 오늘 눈물의여왕 3회 하이라이트는 키스씬입니다. 백현우도 나중에 해인에 대한 진정한 마음 깨닫고 해인은 이혼하려고 했는데 연기한걸 나중에 알게되는 뭐 그런 위기가 올 거라 생각했는데요. 예고편 보니까 벌써 알게되는듯한 뉘앙스예요.

눈물의여왕 4회 예고편

예고편에서 이혼합의서를 발견한듯한 해인의 나레이션이 나와서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편집의 낚시인지 진짜인지 헷갈려요. 예고편 미리 보시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내일도 본방사수입니다!

 

>>눈물의 여왕 4회 미리보기<<